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 아시아 시리즈 (문단 편집) === 결승전 ===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온즈 || 0 || 2 || 2 || 0 || 0 || 0 || 0 || 0 || 0 || '''4''' || 10 || 0 || 1 || || 캔버라 캐벌리 || 2 || 0 || 0 || 1 || 0 || 0 || 5 || 6 || - || '''14''' || 20 || 3 || 2 || ▲승리투수: 엑스트롬 ▲패전투수: 가오치엔산 > '''미치겠네요''' > - 이효봉 해설위원, 잭 머피가 8회 10점에서 14점으로 달아나는 [[만루홈런]]을 치자[* 조롱이나 경멸의 의미로 말한 뜻이 아니라 그만큼 놀랍다는 뜻에서 한 말이다. 즉, 보는 사람이 다 미치도록 놀랍다는 뜻이다.] 이번 아시아 시리즈 돌풍의 팀끼리의 대결. 일본 팀이 없는 결승전은 사상 초유의 일이며, 호주팀이 결승에 진출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며, 퉁이든 캔버라든 우승하면 [[삼성 라이온즈]]를 이어 역대 두 번째의 비일본 우승팀이 된다. 경기 시작 전까지만 해도 누구나 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온즈의 무난한 우승을 예상했지만 결과는 달랐다. 캔버라가 퉁이 라이온즈를 7회와 8회에 그대로 우주 관광을 보내버렸다! 1회에 2점을 먼저 뽑고도 2회와 3회에 2점씩 실점하며 2-4로 뒤지고 있던 캔버라는 4회에 단 1점만 만회하는 데 그치며 5회와 6회는 추가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했으나, 7회부터 캔버라의 득점쇼가 시작되었다! 7회와 8회에 걸쳐 거하게 득점을 올려 퉁이를 그야말로 영혼까지 탈탈 털어 버렸으며, 특히 8회에 터진 [[잭 머피]]의 [[요시 그란도 시즌|만루홈런]]이 일품. 당시 [[SPOTV]] 해설진들은 아연실색을 한 것인지 (긍정적인 의미로) '미치겠네요.'라는 소리를 했을 정도였다. 결국 퉁이는 볼로냐를 10-0으로 이기면서 이번대회 최다 점수차 승리와 반대로 캔버라에게 4-14로 지면서 똑같은 최다 점수차 패배를 동시에 가지는 진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이 대회 최다 실점(총 20점) 팀이라는 굴욕적인 타이틀도 덤으로 가져갔다. '''돌풍의 캔버라는 호주 야구팀 사상 최초의 아시아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MVP는 이 날 [[요시 그란도 시즌|만루홈런]]을 포함 혼자 7타점을 쓸어담은 [[잭 머피]]가 차지. 그리고, 퉁이가 준우승에 머물면서 아시아 시리즈에서의 대만 팀은 여전히 [[콩라인]]으로 남게 되었다. 이것으로 대만 팀은 우승 없이 준우승만 '''4'''번째('''2^^2^^'''번째), 그 중 '''2'''번은 퉁이가 기록했다. 나머지 '''2'''번은 라미고 몽키스. 이는 2006년 라뉴 베어스 시절도 포함이다. 한편 경기 도중 한 대만 관중이 뜬금없이 '''[[김정은]] [[종북|만세]](金正恩萬歲)'''라는 내용의 [[https://archive.fo/3H15X|피켓]]을 들고 있는 것이 발견되어 시청하던 한국 야구팬의 실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호주 프로야구 리그]]에서 구원1위중인 [[구대성]]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